여행
경포해수욕장
킨엉아
2008. 10. 25. 02:30
1시에 강릉터미널 도착.
점심을 터미널 2층에서 먹고, 202번 시내버스를 타고 경포해수욕장으로 갔다.
해수욕장의 시설들이 몇년전과 많이 달라졌다. 편하게..^^
한적한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발의 피로를 씻고, 소나무숲으로 가서 숲향기에 젖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렇게 바다를 파도를 갈매기를 바라보았다.
한참만에 몇개 안되는 흔들의자중 하나의 자리가 났다.
계속 흔들었다.
6시 10분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타기위해 4시 반경에 일어났다.
버스를 기다리며 가져간 컵라면을 맛있게도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