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백시여행

킨엉아 2008. 10. 25. 01:59

 

 

 

 

 

 

 

 

 

 

 

 

 

 

 

 

 

 

 

 

 10월 22일 밤 10시40분 기차로 태백행.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새벽 3시 태백에 도착했을땐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약 20분 걸려 유일사 등산로 입구까지 도착하니 택시비 만오천원.

산에 오르려다 발길을 돌려 매표소 옆 화장실로... (비 피하기엔 안성맞춤 이었다. - 비올때 가보시길..)(^*^)

 

23일 새벽 5시 40분.

태백시내 돌아보고 강릉 들렀다가 집에 가기로 결정.

버스는 하루 한두번 온다고 하는 택시기사분의 얘길 들었던 터라 걸어서 내려가다가 만나면 타고 가기로 하고 걷기 시작.

1시간 걸으니, 당골입구에 도착. 버스정류장에서 약 30분을 쉬면서 기다린 뒤 버스타고 태백시내로 감.

태백시내 자유시장 입구에 내려 아침 해결하고, 터미널로 향하는 중에 황지(黃池)를 발견.

고즈넉한 분위기를 몸안에 스며들게 하고 총총히 터미널로...

 

황지(黃池) - 낙동강 발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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