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 아래~ ^o^

여수엑스포의 하이라이트! 빅오쇼! 하기 바로전에 하는 분수쇼!

여행 마지막날. 오사카성을 구경하고 간사이 이케다 기념회관을 들르기로 하고 9시경 출발. 역사박물관 앞 광장 역사박물관과 NHK 오사카성 해자 숙소 바로앞에 있던 화광신문사 집배소인듯.. 간사이 공항에서..

어제 밤늦게 먹은 양주와 맥주,콜라는 아침을 쉽게 열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느즈막히 움직이려던 의도를 알아챘는지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이었다. 11시쯤 일어나 씻고 12시 경 고베로 이동했다. - 고베는 이진관하고 모토마치, 그리고 메리칸포트를 볼 예정으로 출발 좀 보려고 하면 입..

이시하시 료칸의 5인용 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 첫날은 총 4명이 묵었다. 아침일찍 7시경 씻고 8시 좀 넘어 숙소를 출발 전철역에서 간사이 쓰루패스를 구입(2000엔)후 교토로 이동했다. 이날도 아침부터 후텁지근. 낮기온은 30에 육박하는 더위. 교토 가와리마치역에 내리려니 패스가 안 먹힌다.(구간을 ..

추석을 시작하는 연휴 첫날.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다. 점심무렵부터 폭우로 변하기 시작. 8층 유리창 틈 사이로 비가 쏟아져 들어와 10여분간 물을 닦아내야 할 정도였다. 저녁 5시 40분 비행기가 6시 10분으로 연기되더니 7시가 다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다. 계획도 못 짜고 급하게 출발했지만, 비상탈..

춘천을 지나 서울로 가던중.. 폭포가 있다던데.. 구곡폭포 오르는 길 곳곳에 있는 돌탑들 이 다람쥐는 모델 출신인듯.. 여러명이 둘러서서 사진을 찍어도 자세만 고칠뿐 피할 생각이 없는듯 했음. 입구에서 15분 가량 떨어진 구곡폭포 하산 길에 냉콩국수를 기다리며...

8월 3일 아침 8시 넘어 화천으로 출발했다. 민통선에서 서류작성도 하고, 화천으로 가던 중 일부러 동물 모양으로 만든것이 아닐런지.. 화천에서 춘천가는 강변길이 인상깊어서 가던 길 춘천댐을 지나고.. 춘천에 있는 소양강처녀

휴가 갔던 육단리 개울에서... 콜라 하고 맥주병을 먼저 물속에 넣어주고.. 몸도 물속에 넣어주고.. 묵었던 여관 - 잠을 잔곳은 보이지않는 곳에 있는 조립식 건물(아직 미완성이라 전기도 없고, 씻는 것만 가능했음). 숙소 앞에 위치한 면사무소. 숙소를 바라보고 왼쪽편으로 난 길. 민통선으로 향하는 ..

오후에 잠깐 다녀온 대부도. 30분동안 사진 몇장 찍고 점심으로 우럭매운탕을 맛나게 먹고 돌아옴. 바람개비가 보이는 곳에서 쉼. 바람개비가 도는 만큼 바람도 많이 불었음. 낮기온도 영하에 가까운 날씨여서 몹시 추웠음 어선들과 요트가 함께 섞여 있는 항구 썰물때여서 뻘도 드러나 보임 요트 선착..

추석연휴 마지막날. 가족과 함께 행주산성에 들렀다. 가까운 곳이라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멀리 가기엔 시간도 없고, 차 막히는 것도 피하면서 한적하게 바람 쏘이기 좋을 듯 하리라 생각하며 올랐다. 그런데, 입구 앞 주차장 만차! 삼대가 연휴 마지막을 즐기러 온 모습들이 엄청 많았다. 입구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