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임진왜란 때 고씨 가족이 피난했던 동굴이라 이름이 고씨동굴이었다고 함.
내부 길이가 약 650m.
절반정도 들어가다가 돌아나옴.
좁고 낮아서 다니기 힘들었음.
사람이 많을 경우 밀려갔다가 나왔을 수 있었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