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쿄토에서 보낸 추석

킨엉아 2010. 9. 25. 17:45

이시하시 료칸의 5인용 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 첫날은 총 4명이 묵었다.

아침일찍 7시경 씻고 8시 좀 넘어 숙소를 출발 전철역에서 간사이 쓰루패스를 구입(2000엔)후 교토로 이동했다.

이날도 아침부터 후텁지근. 낮기온은 30에 육박하는 더위.

 

교토 가와리마치역에 내리려니 패스가 안 먹힌다.(구간을 넘어선 모양임. 추가요금 350엔 발생) 

가와리마치역 서비스 센터에서 1일 자유버스이용권을 500엔에 구입.

바로 금각사로 가는 버스를 탔다.

 가는 도중에 니조성에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길래 따라 내렸다.

 니조성 해자

 

 니조성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되어있다.

 

 

 

 

 

 여기까지 니조성의 사진들

 금각사

 

 

 금각사는 이곳 외엔 별달리 볼것은 없었다.

 청수사 근처 절

 청수사 입구

 

 tv에서 본 기억이 있는 청수사의 약수 - 사람들이 마시려고 줄 서 있음.

 

 기온 - 청수사 근처. 버스로 2~3정거장

 

가와리마치역  도로에서..

볼것들은 대부분이 사찰들뿐임. - 대부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것들이지만 다 보려면 바쁘게 하루 다녀야 할 정도임. 버스패스 용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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