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난 뒤...
어르신들이 곗날 모임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하시는 곳에 모르고 들어섰다가 평균나이 75세 이상의 모임속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제일 나이어린 분(73)과 친구로 트면서..ㅋㅋㅋ
처음 만난 메타세콰이어 길.
정식 가로수 길이라고 해봐야 여기정도가 하나 더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열심히 청소하시는 어르신들.
정식 이름의 메타세콰이어 길. 구도로여서, 차량통행은 없었음.
아름다운 자전거 뒷모습.
대나무 체험학습장으로 가는 메타세콰이어길
담양읍은 조만간 광주광역시에 편입될 모양이다.
광주에서 가까운 담양은 읍내로 연결된 도로들 대부분이 메타세콰이어로 가로수가 되어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드라이브 코스 1위라는 소리가 헛소리는 아니었다.
사진찍기에 좋도록 주차장과 차량통행을 막아놓은 길이 따로 있어서 사진찍으러 온 작가(?)들도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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