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진마오따샤에 갔다가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와 민박으로 갔다.
요즘 관광코스는 동방명주보다 진마오따샤에 많이 몰리나보다.
민박집 풍경이 너무좋았다.
아파트 조경을 빼어나게 잘 해 놓았다.
롱양루전철역 바로 옆에 포동공항행 자기부상열차가 출발한다.
자기부상열차 최고속도가 431KM까지 나왔다. 음.. 빠르군..
상해공항비행기에서 먹은 빵과 호두등..
한시간 20분 정도 후 위해 공항 도착.
상해에서 비가 왔는데, 위해시에 도착하니 구름은 많아도 날씨가 좋은데 만족.
4월 30일 밤 7시에 출발해서 5월 4일 4시 반에 끝났다.
일정대로 태산을 오르고, 황산을 오르고, 상해를 둘러봤다.
다리는 온통 알이 베겨 걷기도 힘들지만,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여정을 아무런 착오없이 계획대로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기분좋은 마무리여서.. 기분좋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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