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부도 번개여행

킨엉아 2010. 2. 7. 02:29

 오후에 잠깐 다녀온 대부도.

30분동안 사진 몇장 찍고 점심으로 우럭매운탕을 맛나게 먹고 돌아옴.

 바람개비가 보이는 곳에서 쉼.

 바람개비가 도는 만큼 바람도 많이 불었음.

 낮기온도 영하에 가까운 날씨여서 몹시 추웠음

어선들과 요트가 함께 섞여 있는 항구 

썰물때여서 뻘도 드러나 보임 

 

 

 요트 선착장에서

 

 

 가지런히 정박된 요트들

 

 

 

 

 

 

 캐나다가 제일 멀군...

 

 날씨가 넘 좋아서 저녁일몰시간까지 기다렸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추워서 오래있기도 좀 어려웠음.

하지만, 석양이 바다에 물드는 시간이면 장관이었을 거라는 얘기가 맞아 보이는 곳 - 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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