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 아래~ ^o^

시오도메 빌딩숲인데, 호텔에서 전철역이 조금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 조금... 좋았다

마키구치 기념회관과 창가대학 정문 감동이... 안으로 들어갔더라면 더욱 감동의 순간이었을텐데..

원래 미나토미라이 라는 곳에 내려서 요코하마를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길을 몰라서 그냥 요코하마역에서부터 내려서 걸어갔다. SOGO 백화점 통해서 베이쿼트로 상가 들러서 멀리 보이는 랜드마크까지.. 첫날부터 강행군..

호텔 뷔라 퐁테뉴 시오도메 모습 위치도 괜챦았고, 시설도 좋아서 대 만족! 밖을 못보는 방이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7월 31일 드디어 휴가를 보내러 한국으로.. 기대하지 못했던 휴가라서 어찌 보낼까 생각중, 가고싶던 도쿄에 가기로 정했습니다. 홀홀단신이지만, 비행기 한장, 숙박지 정하기도 쉽지 않던차에 '여동'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정을 잡던중, 요코하마 야경이 멋있다길래.. 첫날 도착후 바로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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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음 세상 첨!